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1년 6월 (문단 편집) === [[6월 20일]] === 도쿄전력은 지진발생 직후 4호기의 핵연료를 일시 저장하는 수조에 다른 두 개의 수조로부터 대량의 물이 흘러 들어와 위기를 벗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유는 다른 두 개 수조의 수위가 지진 발생 당시 보다 4.6미터 정도 내려가 있었고, 계산상 며칠 동안 수조가 끓을 정도의 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물이 남아 있던 것으로 보아 멜트다운은 일어나지 않은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물이 가득 차있던 다른 두 개의 수조로부터 약 1000톤의 물이 사라져 있는 것이 판명되어, 지진의 흔들림이나 수소폭발의 충격으로 인해 수조 사이의 철판이 어긋나 연료 수조 측에 충분한 물이 흘러간 것으로 보고있다.[[http://www.yomiuri.co.jp/feature/20110316-866921/news/20110619-OYT1T00558.htm|#]] 사전 조사 결과, 또 다른 작업자가 한계치를 넘어선 피폭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 전력이 1100명 이상의 작업자에 대해 조사한 결과, 335 밀리시버트의 방사선을 쏘인 작업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조사는 한계치 이상의 피폭자가 일전에 3명이 더 발견된 것이 계기가 되어 수행된 것이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20_27.html|#]] 정리하자면 총 6명(2+3+1)이 기준치 초과로 의심되고 있음. 도쿄 전력은 2호기의 두번째 입구도 열었다. 다행히 주변 방사선 양은 큰 변화 없다고.[[http://www3.nhk.or.jp/daily/english/20_23.html|#]] 일본 서부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20_14.html|#]] 동북쪽으로 이동하지 않기를 바라자. 1, 3, 4호기는 지붕과 벽이 날아갔고, 지하오염수는 찰랑찰랑한 상태다. 무디즈는 도쿄전력의 신용등급을 정크 수준인 'Baa3'에서 투기적 등급인 'B1'으로 4단계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하고, 앞으로도 하향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3104&idxno=450270|#]] 그런데… 도쿄전력은 50개의 은행, 생명보험사에 금융지원 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지진 발생전 장단기 합계 약 2조엔이 그 대상이고 '''융자금리도 연 1%미만의 초저금리'''를 요청할 예정. 사고 배상을 위해 금융기관에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자금은 원자력 발전 정지에 따른 화력 발전소 연료비 증가와 사고 대응으로 자금 융통이 어려워서 그렇다고.[[http://www.yomiuri.co.jp/atmoney/news/20110620-OYT1T01327.ht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